10억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는
광주 전남북에 17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10억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를 공개한 결과
광주 전남북에서는 171명이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체납금은 법인이 2천 759억원,
개인이 749억원으로
모두 합쳐 4천 746억원에 달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광주 전남 고액체납자로는
김철호 전 삼두유업 실질대표가
384억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고
법인으로는 주식회사 프리. 플리이트
성정숙 대표가 천 2백 39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체납액 1위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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