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 비용이 작년보다
14%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배추 20포기로
김장을 담글 경우
소매가 기준 김장 비용이
올해는 15만 7천원으로
작년 13만 8천원보다
1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구원은 배추 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김장 비용이 크게 늘지 않은 건
고추와 마늘,양파 등
양념 채소류의 가격이
작년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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