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인 줄 알고
구매를 결정한 소비자가
지난 2005년에는 4.4%에 불과했지만
작년엔 10.8%로 증가했고,
올해는 14.2%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또 중국산 김치의 맛이
국내산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맛있다는 응답이
작년엔 51.9%에서
올해는 56%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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