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치 거부감 줄어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3 12:00:00 수정 2007-11-23 12:00:00 조회수 1

중국산 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인 줄 알고

구매를 결정한 소비자가

지난 2005년에는 4.4%에 불과했지만

작년엔 10.8%로 증가했고,

올해는 14.2%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또 중국산 김치의 맛이

국내산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맛있다는 응답이

작년엔 51.9%에서

올해는 56%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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