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국체전 포상 논란 휘말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3 12:00:00 수정 2007-11-23 12:00:00 조회수 1

광주시가

전국체전을 치른 뒤 포상을 하는

과정에서 일부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체전 개최에 따른 포상으로 70명을 선정해

해외 연수를 보내주고 있는데

본청 직원들만 대상으로 하고 있어

구청 직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자체 예산으로 연수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회계 처리 규정상

구청 직원들은 포함시킬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체전 기간 기초질서 지키기 포상금을

구청별로 차등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일부 구청으로부터 평가에 공정성이 없다는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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