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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대 철새도래지인 군산 금강호에
가창오리떼가 날아들기 시작했습니다.
때 맞춰 철새조망대에서는 세계철세축제가
개막됐습니다.
금강호와 가볼만한 축제장소를
이창익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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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북쪽으로 날아갔던 겨울 철새들이
금강호로 돌아왔습니다.
금강 하구둑 주변에서는 겨울 진객
가창오리떼가 신비로운 군무를 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 Effect 철새 군무 ---
군무를 즐기는 가창오리 개체수는
12월에 비해 반 정도지만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INT▶ 30만마리가량 관측되고
철새 도래 시기에 맞춰 군산철새축제도
막이 올랐습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을 주제로
어느해보다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새로 문을 연 부화체험장은 새의 부화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입니다.
◀INT▶ 알이 새가 되는게 신기해요
◀INT▶ 부화 과정을 자세히 ...
축제의 주 무대인 국내 최대 56미터 높이의
철새조망대에서는 60여종의 철새 관측이
가능합니다.
거대한 새의 몸 속을 탐험하는
신체탐험관도 관람객들의 흥미를 끕니다.
-- Effect 설명 3-4"---
◀INT▶ 철새에 대한 다양한 어쩌고 ..
직접 철새 탐사에 나서려면 나포 십자들녁과 조류관찰소 등을 둘러보는 철새 탐조여행이
제격이고 새만금을 돌아보는 관광투어도
즐길수 있습니다.
가창오리의 군무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수 있는 군산세계철새축제는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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