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정책 책임자들이
오늘(26일) 광주에서 정책 토론회를 갖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통합민주신당의 김진표 정책위의장과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창조한국당의 윤원배 정책위의장,
민주노동당의 김선동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의 정책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칠 예정입니다.
토론은 국가균형발전과 농업,교육과 복지 등
4개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에앞서 광주,목포,여수문화방송과
광주전남언론학회는 자체 여론조사와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는 정책 공약을 선정했고,
이를 각 정당에 전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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