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9일 치뤄지는

재.보선 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첫날인 오늘 장성 군수 후보에는

민주당 김흥주 전 민주당

국정자문위원 1명만이 후보 등록을 마쳤고

해남 군수 후보에는

대통합 민주신당 김충식

전 해남군 기획예산 실장이 등록했습니다.



장흥군수 후보에는 무소속에

김성 현 전남도의원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광주 광역의원의 경우

동구와 북구 모두 후보 등록이 저조했습니다.



내일까지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가운데

자치단체장 선거에는

천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하며

득표율이 15%를 넘을 경우

이를 전액 돌려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