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 수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5 12:00:00 수정 2007-11-25 12:00:00 조회수 1

완도 출신의 세계적인 골퍼 최경주 선수가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영예인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청와대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

최경주 선수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앞으로 뼈를 깎는 심정으로 훈련에 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역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준

최 선수를 격려하며

계속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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