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습지 보존협약인 람사협약에 등록돼 있는
보성 벌교 갯벌과 여자만 해역에 대해서
환경보호사업이 추진됩니다.
보성군은
이달 말부터 국비 4억원을 들여
벌교 갯벌과 여자만 해역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처리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 지역은 생태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순천과 여수, 고흥 등
여러 지자체가 인접하면서
해양 폐기물 무단 투기가 끊이질 않는 등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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