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갯벌*여자만 해역 환경보호사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5 12:00:00 수정 2007-11-25 12:00:00 조회수 0

세계 습지 보존협약인 람사협약에 등록돼 있는

보성 벌교 갯벌과 여자만 해역에 대해서

환경보호사업이 추진됩니다.



보성군은

이달 말부터 국비 4억원을 들여

벌교 갯벌과 여자만 해역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처리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 지역은 생태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순천과 여수, 고흥 등

여러 지자체가 인접하면서

해양 폐기물 무단 투기가 끊이질 않는 등

생태계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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