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와 남도민요 등
전통국악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판소리 대축제가 마련됩니다.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광주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는
전남대 소리문화연구소와 국악과 주관으로
오늘(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빛고을 소리청' 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주 대사습놀이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조통달 명창을 포참해
모두 70여명의 소리꾼이 참가하며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공연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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