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수에서는

세계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밤샘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청과 오동도 세계 박람회 홍보관

앞에서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시립국악단과 합창단, 무용단의

유치 기원 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경연대회가 밤새워 펼쳐집니다



오늘밤 자정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는

종교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유치성공 기도회가 열리고,

새벽 3시 30분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지 확정 소식이

전해질 경우

성대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