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처음 있었던
공연장 대관 취소 사태에 대한
항의와 규탄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됩니다.
민예총 광주지부는
오늘 5.18 기념문화회관측의 시대 착오적인
행정에 규탄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시민단체와 진보 단체들과 함께
이번 주 중에 기자회견을 열어
예술 탄압에 항의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놀이패 신명측도
파행 공연에 대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등
법률적 대응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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