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국제 위장결혼을 소개해 주고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로
광주전남 알선총책 5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거액의 사례금과 공짜 중국여행을 미끼로
국내 남성들을 모집한 뒤
지난 2003년부터
중국 여성들을 상대로
모두 20건의 국제 위장결혼을 알선해 주고
한 사람당 8백만원씩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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