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장결혼 알선총책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6 12:00:00 수정 2007-11-26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국제 위장결혼을 소개해 주고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로

광주전남 알선총책 5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거액의 사례금과 공짜 중국여행을 미끼로

국내 남성들을 모집한 뒤

지난 2003년부터

중국 여성들을 상대로

모두 20건의 국제 위장결혼을 알선해 주고

한 사람당 8백만원씩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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