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동체육관이
오는 2010년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합니다.
광주시는
구동체육관을 헐고 그 자리에
'빛고을 문화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기로하고
설계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빛고을문화센터는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공연장과 전시공간 등
지하2층 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10년까지
지어질 예정입니다.
구동체육관은 43년전인 지난 1965년
문을 연 뒤 지역 체육과 문화의 요람으로
기능해왔지만 시설이 낡아 재활용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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