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60% 자식과 살고 싶지 않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7 12:00:00 수정 2007-11-27 12:00:00 조회수 0

노인 열명 중 여섯명은

자녀와 함께 살기를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2007년 사회 통계 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 가운데 60%는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2년 전 조사에서는

자녀와 함께 살고 싶지 않다는 노인이

52.5%였습니다.



또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는 노인이

지난 2005년에는 55%에서

올해는 61.8%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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