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골프장 대중화 신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7 12:00:00 수정 2007-11-27 12:00:00 조회수 0

◀ANC▶

국내 골프장이 크게 늘어나면서

골프장들이 생존 경쟁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영암의 한 회원제 골프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중 골프장으로 전환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3년 회원제 27홀로 문을 연 전남

영암의 한 골프장



지형과 코스가 좋아 평일하루에만 4백여명의

고객들이 찾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있습니다



영업이익도 최근 2년연속 전국 2백80여개

골프장가운데 탑 텐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골프장은 개인과법인 2백여회원에게 분양대금을 되돌려주면서 과감하게 퍼블릭

골프장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국내 골프장 건설 추이에비춰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지않으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예측때문입니다



◀INT▶



퍼블릭을 회원제로 전환한 사례는

적지않았지만 회원제를 퍼블릭으로 전환한

전례가 없었던 국내 골프업계.



s/u//사치스러운 스포츠라는 인식이 남아있는

골프의 대중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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