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파리 현지 환호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7 12:00:00 수정 2007-11-27 12:00:00 조회수 3

◀ANC▶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여수가 결정됐습니다



오늘 새벽 여수가 개최지로 발표되는 순간

파리 박람회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현지 응원에 나선 국민응원단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현장 표정을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오늘 새벽 여수가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발표되자 박람회 회의장 안팎에서는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SYN▶여수!코리아 와아....



투표가 시작되기전부터

현지에 도착한 국민응원단은 여수 유치를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리그 마침내 '여수 코리아'가 울려 퍼지는 순간 서로 얼싸 안고

감격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S/U)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기에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SYN▶ 현장 인터뷰 도착하면 편집

없으면 뺄것.



예측 불허의 상태에서 숨을 죽인 채

결과를 지켜보던 국내외 취재진들도 일제히

여수 선정 소식을 전했습니다.



총회 현장에서는 한동안 자리를 뜨지 않은 채

전남 도립국악단의

사물놀이 팀 등이 나서 흥겨움을

이어갔습니다.



두번에 도전 끝에 따낸 세계박람회,



기나긴 여정의 끝에 이뤄낸 값진 결실을

받아들고 대한민국의

감격과 기쁨,축하의 환호성이 파리의 거리를 수놓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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