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고물상에 침입해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고물 수집상 59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중순
광주시 광산구의 45살 이 모씨의 고물상에
출입문을 절단기로 뜯고 침입해
구리전선 300kg 4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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