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선관위 명함살포 4명 고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8 12:00:00 수정 2007-11-28 12:00:00 조회수 0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19일 재 .보선과 관련해

광주시 북구 제3선거구 시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명함을

무단으로 살포함 혐의로

A씨 등 4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7일 오후 8시께부터

약 5시간여에 걸쳐 광주 북구 용봉동과

오치동 소재 24개 아파트 단지 현관 등에

B후보의 명함 3천200여 장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B후보가 A씨와 사전에 계획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여 B후보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