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운동 사흘째인

오늘 민주당 이인제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전남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합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오늘 오전 목포 청호시장을 방문해

`대선 이후 신당 소멸론'과

`정동영 필패론'을 내세우며

충청과 서부벨트로 확대할수 있는

자신만이 필승 후보라며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국현 창조 한국당 후보는

부산 창원에서 유세를 끝내고

저녁 무렵 광양에 도착해 하룻밤을 잔뒤

내일 광양등 전남 동부권에 이어

광주를 방문해

사람중심의 진짜 경제를 만들

자신을 지지해줄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