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물류 사업자와
종사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 등록된 물류사업자는
지난 해 현재 8천4백여 곳으로
3년전과 비교해 10 퍼센트가 줄었습니다.
물류산업 종사자도 2만 5천명으로
2003년에 비해 13 퍼센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조선대 전의천 교수 등은
오늘 열릴 예정인 광주상공회의소 고용포럼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 항만 활성화를 위해 물류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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