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문화중심도시 이끌 자격 없다(민노당 성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8 12:00:00 수정 2007-11-28 12:00:00 조회수 1

광주시가 놀이패 '신명'에 대해 내린

공연대관취소 조치와 관련해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이 성명을 내고

광주시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어제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시의

문화행정의 난맥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광주시는 문화중심도시를 이끌어갈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명분 없는 공연장 대관 취소에 대한

공개사과와 재발방지책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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