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국립공원으로 분리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9 12:00:00 수정 2007-11-29 12:00:00 조회수 1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장성 백양사 지구를 분리해

새로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대통합 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최근 환경부 장관과

국립공원 관리 공단 이사장을 만나

내장산 국립공원 명칭 보완 문제를 논의한 결과

장성 백암산 지구를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분리해

새로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해결책으로 제시됐으며

지역민들이 이를 원한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밝혔습니다.



최근 장성군민들은

백암산 지역이

내장산 국립공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국립공원 명칭을 현실에 맞게

고쳐줄것을 정부에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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