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 경찰청이 다음달 10일부터
광산구 소촌동 신청사에 업무를 시작합니다.
광주지방 경찰청은
2005년부터 시작된 신청사 건설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 3일부터 일주일동안
지금의 청사 인력과 장비를
새 청사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새 청사는 3만 9천여 제곱미터의 땅에
지하 1층 지상 9층의 본관동과
지상 2층의 민원동으로 지어졌습니다.
광주경찰청 새 청사는
당초 전남경찰청 청사로 계획됐다가
올해 7월 광주와 전남의 치안 구역이 나뉘면서
광주경찰청이 사용하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