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의 경기 불황 속에
근로자들이
감원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주택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빠르게 냉각되면서
광주 전남지역 건설업체들은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은행이 내년 광주의 건설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등
내년 경기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일부 건설업체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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