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근로자 감원 걱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9 12:00:00 수정 2007-11-29 12:00:00 조회수 1

건설업계의 경기 불황 속에

근로자들이

감원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주택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빠르게 냉각되면서

광주 전남지역 건설업체들은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은행이 내년 광주의 건설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등

내년 경기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일부 건설업체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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