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신의 체질과 상황에 맞게
음식을 골라주는 '밥상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한방을 응용한 것인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한 여성이 손목 센서를 만지자
심박수와 체온 피부 전도도등이
밥상 시스템에 전달됩니다.
밥상 시스템에는 이미
이 여성의 체질과 몸무게 과거 병을 앓은
경력등이 자세하게 저장돼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금 있는 곳의
날씨와 기온,습도,소음 정도이 감지돼
수치화 됩니다.
이 모든 정보는 결국
이 여성이 밥상에 앉게 되면
체질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음식을
점수별로 추천해 주는것으로 드러납니다.
◀SYN▶
이 시스템은 특히
사용자가 임신중이거나 수험생인 경우,
당뇨병에 걸렸거나 비만인 경우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때 더 효과적입니다.
광주과기원 문화컨텐츠 연구소는
집단적인 평균을 강조하는 양방 보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평균이 다른
한방의 원리를 채택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SYN▶
밥상 시스템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2007 차세태 컴퓨팅 산업 전시회에 출품돼
차세대 건강관리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밥상시스템은
사람과 그 주변의 환경을 중요시한
개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기대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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