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방응용한 밥상시스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9 12:00:00 수정 2007-11-29 12:00:00 조회수 1

앵커)

자신의 체질과 상황에 맞게

음식을 골라주는 '밥상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한방을 응용한 것인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한 여성이 손목 센서를 만지자

심박수와 체온 피부 전도도등이

밥상 시스템에 전달됩니다.



밥상 시스템에는 이미

이 여성의 체질과 몸무게 과거 병을 앓은

경력등이 자세하게 저장돼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금 있는 곳의

날씨와 기온,습도,소음 정도이 감지돼

수치화 됩니다.



이 모든 정보는 결국

이 여성이 밥상에 앉게 되면

체질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음식을

점수별로 추천해 주는것으로 드러납니다.



◀SYN▶



이 시스템은 특히

사용자가 임신중이거나 수험생인 경우,

당뇨병에 걸렸거나 비만인 경우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때 더 효과적입니다.



광주과기원 문화컨텐츠 연구소는

집단적인 평균을 강조하는 양방 보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평균이 다른

한방의 원리를 채택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SYN▶

밥상 시스템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2007 차세태 컴퓨팅 산업 전시회에 출품돼

차세대 건강관리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밥상시스템은

사람과 그 주변의 환경을 중요시한

개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기대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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