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 광주를 보다'를 주제로
어제 개막된 제 7회 광주 국제영화제에서는
세계 10개 나라의
다채로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월드 시네마 베스트와
이탈리아 영화의 거목 루키노 비스콘티 회고전
등이 열리게 됩니다.
특히 영화제 주제에서 보듯
'화려한 휴가'를 비롯해 '박하사탕'과
'부활의 노래' 등 5,18의 의미를 살펴보는
특별전도 마련됐습니다.
영화제 폐막작은 시민 참여라는
취지에 맞게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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