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로 장애인 1명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9 12:00:00 수정 2007-11-29 12: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광양시 광양읍 한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방에 누워 있던 46살 서 모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서씨가

시각장애 4급을 앓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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