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의 회장 후보 단일화 진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29 12:00:00 수정 2007-11-29 12:00:00 조회수 1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의 후보 단일화가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지난 일주일동안

박흥석,이승기 두 회장 후보의

단일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재단이 노력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진척이 없어

다음주 말까지 두 후보에게

시간을 더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합의 추대 방식으로 회장을 뽑기로 했지만

후보들이 출마를 고수함에 따라

열흘전에는 중재단까지 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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