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공회의소 회장의 후보 단일화가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지난 일주일동안
박흥석,이승기 두 회장 후보의
단일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재단이 노력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진척이 없어
다음주 말까지 두 후보에게
시간을 더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합의 추대 방식으로 회장을 뽑기로 했지만
후보들이 출마를 고수함에 따라
열흘전에는 중재단까지 구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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