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0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를 5일 앞당기기로 함에 따라
수험생에 대한
진로 지도가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 인적자원부는
오늘 수능 등급제 전환에 따른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지도 교사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수능시험 성적을 당초보다 5일 앞당긴
다음 달 7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험생과 진학 지도 교사들은
그동안 정확한 등급을 알 수 없어
진학 전략을 짜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발표 시기를 앞당긴 데 대해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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