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12 신고 절반이 생활민원*장난 전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30 12:00:00 수정 2007-11-30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112 신고전화 가운데 절반이

범죄와 상관없는 생활민원이나

장난전화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전남지역 112센터에 접수된 신고전화는

모두 8만 7천여건으로

이 가운데 50퍼센트인 4만 4천여건이

경찰 활동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생활민원이나

허위 장난전화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청은 이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된다며

범죄와 관련없는 민원은

경찰 민원정보 안내센터 1566-0112번이나

정부 민원종합 콜센터 100번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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