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판사들이
교도소 재소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습니다.
광주지방 법원은
법원장과 형사부장 등 17명의 판사들이
오늘(3일) 광주 교도소를 방문해
수감중인 재소자 15명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판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형사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형사재판 제도와 관행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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