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오면서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원탁회의 등 광주지역 재야단체들은

내일(4일) 광주에서 통합신당과 민주당,

창조한국당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담회를 열고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거듭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통합신당과 창조한국당은 물론

민주당과 민주노동당까지 포함하는

연합정부를 구성할 때만이

한나라당으로 대표되는 수구세력의 집권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