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보건소장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구의원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광주 남구의회에 따르면
남구 보건소 박 모 소장이
최근 열린 구정질의에서 신 모의원이
지난해 발생한
'보건소 직원 자살사건'을 언급하면서
돈 상납의혹을 제기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을 비롯한 남구의원들은
주민들의 민원을 근거로 의정활동을 한 것을
명예훼손으로 몰아부치는 것은 잘못됐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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