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간부의 특정의원에 대한

예산 심사 거부 파문에서 비롯된

광주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 임우진 행정부시장은

교육사회위원회 예삼 심사에 출석해

이번 파문은 당사자 사이의 문제이지만

남성숙 여성정책관이

신문광고 등 적절하지 못한 방법을 선택한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일부 의원들은

임 부시장의 발언을

시의회에 대한 사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