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 걱정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연탄 배달에 나섰습니다.
조선대학교 총학생회는
오늘 15명씩 6개 팀으로 구성된
연탄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독거 도인들의 따뜻한 겨우살이를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습니다.
연탄 원정대는 지산동과 지원동 등
동구 지역 18명의 독거 노인들에게
2백에서 3백장씩의 연탄과 함께
내의와 양말등 생활 용품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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