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수입 명품 시계를
몰래 훔친 혐의로
21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달 26일
광주시 산수동 25살 한모씨의 아파트에서
한씨와 함께 인터넷 게임을 하다
한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시가 500만원 짜리 명품 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식당 신발장에 있던
명품 구두를 훔친 혐의로
30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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