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사겠다" 속여 쌀만 챙겨 도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1 12:00:00 수정 2007-12-01 12:00:00 조회수 1

함평경찰서는 농가를 돌아다니며

쌀을 훔친 혐의로

36살 오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일 함평군 월야면

64살 정모씨의 집에서

정씨에게 쌀 5가마를 구입하겠다며

이를 건네받아 곧바로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쌀 7가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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