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농가를 돌아다니며
쌀을 훔친 혐의로
36살 오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일 함평군 월야면
64살 정모씨의 집에서
정씨에게 쌀 5가마를 구입하겠다며
이를 건네받아 곧바로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쌀 7가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