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호남 표심 잡기 분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1 12:00:00 수정 2007-12-01 12:00:00 조회수 1

주말인 오늘

각 당의 대선 후보와 지도부는

광주 전남지역 표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땅끝 해남 장터에서

보성 벌교 장성등으로 북상하며

충청과 호남의 서부 벨트가 뭉쳐

대선을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손학규,김근태 선대 위원장과

김효석 원내 대표등 지도부가 총 출동해

장흥과 장성등을 돌며

"깨끗한 정동영 후보"를

지지해줄것을 호소했습니다.



한나라당도 지도부가

영광과 나주등지에서 지원유세를 벌인 가운데

내일은 이명박 후보가

광양과 여수,광주를 방문해

호남 발전 비전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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