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인가 신청이 마감되면서
지역간 균형 배치가
인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학계와 법조계는
로스쿨이 인구 수나 법률인 배출등
기존 실적에 의해 결정되면
수도권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이는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 양극화로 이어져
지방 대학의 경쟁력을
더욱 떨어뜨릴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대는 입학 정원 150명에
특성화 분야로는 공익인권법을,
조선대는 입학 정원 백명에
문화법을 특성화 분야로 선택해
각각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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