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피해 벼 특별매입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2 12:00:00 수정 2007-12-02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벼를

사들입니다



전라남도가 이달말까지 계속 사들일

재해피해 벼는

1,200톤에 3만가마 가량으로

피해농가가 팔기를 원하는 물량을

모두 사들이는 것입니다.



정부는 이번 태풍 피해벼를 사들이기 위해

별도로 '잠정등외' 규격을 만들었는데

가격은 조곡 40킬로그램당

3만1천원을 우선 준 뒤

공공비축미곡의 매입가를 기준으로

사후정산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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