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즉 법학전문 대학원 유치에
전남대와 조선대를 비롯해
전국 41개 대학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로스쿨 인가대학 신청을 마감한 결과
지역에서는 전남대와 조선대가,
수도권에서는 서울대와 고려대 등 24개 대학 등
모두 41개 대학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남대는
공익 인권법을 특성화 분야로 150명을,
조선대는 문화법을 특성화로
입학정원 100명을 인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번 주부터 신청 대학들에 대해 심사를 착수해
내년 1월 설치 인가 예비 대학을 발표하고
내년 9월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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