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대통령 선거운동 방해한 40대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2 12:00:00 수정 2007-12-02 12:00: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대통령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47살 장 모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장씨는 어제 오전 9시쯤

순천시 연향동 모 은행 앞 도로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던

49살 정 모씨에게 욕설을 하고

몸싸움을 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아침부터 시끄럽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정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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