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대통령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47살 장 모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장씨는 어제 오전 9시쯤
순천시 연향동 모 은행 앞 도로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던
49살 정 모씨에게 욕설을 하고
몸싸움을 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아침부터 시끄럽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정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