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해남 울돌목에서 열리는
명랑대첩 축제가 내년에는
전남도와 진도,해남군이 함께 열게 됩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내년 명랑대첩 축제 공동 개최를 위해
오는 4일 진도와 해남군 관계자 등
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갖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축제는
진도와 해남군이 따로 개최해오던 축제를
함께 열어 전국 단위 축제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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