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들이 둔기로 다방 업주 마구 때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3 12:00:00 수정 2007-12-03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다방 업주를 둔기로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조직폭력배 20살 홍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씨 등은

자신의 애인을 다방종업원으로 고용해

일을 시켰다는 이유로

지난 8월 25일 화순군 화순읍 한 다방에서

업주인 42살 한 모씨 등 2명을

둔기로 마구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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