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고용해 성매매 시킨 다방업주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3 12:00:00 수정 2007-12-03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다방업주 27살 유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 등은

가출한 18살 A양을 고용한 뒤

지난달 3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 한 모텔로

커피 배달을 내보내

성매매를 하게 하는 등

지난 10월 초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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