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다방업주 27살 유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 등은
가출한 18살 A양을 고용한 뒤
지난달 3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 한 모텔로
커피 배달을 내보내
성매매를 하게 하는 등
지난 10월 초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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