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축산 농가의 가정집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북구 용두동 38살 김 모씨의 오리농장
시설 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천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쯤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해
이웃 농가 4곳과 함께
오리 만 6천여 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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