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농가 주택 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3 12:00:00 수정 2007-12-03 12:00:00 조회수 0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축산 농가의 가정집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북구 용두동 38살 김 모씨의 오리농장

시설 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천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쯤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해

이웃 농가 4곳과 함께

오리 만 6천여 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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