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남악신도시 송전탑 반발...2010년 이후 지중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3 12:00:00 수정 2007-12-03 12:00:00 조회수 7

남악신도시에 대규모 송전탑이 들어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남악신도시에는

현재 높이 53미터에서 64미터짜리 송전탑 4기가 도청과 도지사 공관, 아파트 인근에 들어서자

전신주와 담장 불법 광고물이 없는

이른바 3무 도시를 만들겟다고 홍보해온

전라남도가

이를 어겼다며 입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남악신도시내 전기공급이 시급해서

설치된 것이라며

한전측과 협의해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 연약지반 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2010년쯤

송전선로 지중화사업과 함께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