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행사 교통편의 제공자 검찰에 고발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2-03 12:00:00 수정 2007-12-03 12:00:00 조회수 1

특정당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가한 당원들을

행사장소까지

무료로 실어준 사람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고흥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고발된 A씨는

지난 11월 13일 광주 구동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던

모 정당 대선 선대위 발대식 행사에 참여한

당원 100명의 교통비 80만원을

대신 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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