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 배를 띄우는
'영산간 뱃길 복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영산강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영산강 포럼'은 오늘 오후
광주 시민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영산강 뱃길을 복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주제 강연에 나선 한양대 추구길 교수는
영산강 뱃길을 복원하면
광주와 목포 등 화물운송과 물류비용을 줄여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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